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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핸드스트랩 개조 http://www.todaysppc.com/mbzine/bbs/zboard.php?id=gb&page=2&sn1=&divpage=2&category=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477 에 이어서 케이스 개조를 해봤어요 ㅋㅋ 이미 케이스 부분은 AS가 물건너 갔습니다. -_- 받을일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요즘 게시판에 이슈가 되고 있는 액정 깨짐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자, 저렴한 가격으로 액정보호 케이스를 개조해봤습니다. 저는 대변머쉰님의 글을 참고로 거의 뭐 따라해본거........... 맞습니다. ^^ http://www.todaysppc.com/mbzine/bbs/zboard.php?id=gb&page=1&sn1=&divpage=2&category=2&sn=off&ss=on&sc=on&keyword=케이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43 일단 완성 샷입니다. 저기 스트랩은 위 링크의 방법으로 달았습니다. 옥션에 찾아보면 M490 옴니아 가죽케이스로 위 아래 잡아주는 모양으로 팝니다. 배송비까지 6900 들었습니다. (사은품 - 정체모를 액정보호필름 + 사진에서 보이는 핸드스트랩) 대변머쉰님의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M490옴니아를 잡아주는 좌우의 돌출 플라스틱 부분을 잘라내어야 합니다. 왜냐만 그 케이스 잡아주는 부분 보다 P100이 훨씬 커서 붕 뜨는 원인이 됩니다. (해보시다 보면 알게 될 겁니다. 아 설명이 ㅠㅠ) 저는 좌우 부분을 칼로 연필 깎듯이 밀어서 잘라주고(조금 위험합니다. 주의하세요.) 사포질도 몇번 해줘서 플라스틱판을 어느정도 평평하게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위 아래 잡아주는 부분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너무 빡빡해서 이러다가 충전이나 싱크 한답시고 P100분리할 경우에 무언가 문제가 있겠다 싶어 밑부분만 잡아주는 플라스틱을 남기고 위 부분은 잘라 버렸습니다. 덕분에 전원 버튼은 잘 눌러 집니다. ㅋㅋ 그렇게 되면 P100이 고정이 되지 않는데, 벨크로 테잎(일명 찍찍이테잎)을 두껍게 붙여서 고정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하면 좌우로 케이스와 P100이 분리 되는일은 없을겁니다. 마침 흰색밖에 남아 있지 않아서 보기에는 별로 입니다. ㅠㅠ 검은색 벨크로 테잎 추천해 드립니다. ^^ 저도 나중에 시간이 되면 검은색 테잎으로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이정도 붙였으니 분리 되지는 않습니다. -_- 다만 옆에 보이는 하얀색이 안타까울뿐...;; 약간 기기와 케이스가 들뜨지만 덕분에 뒷면의 스피커 부분이 여유가 남게 되어서 소리는 정말 잘들립니다. ㅋㅋ 아랫부분 잡아주는 부분에 반짝하는 네모난 사각형은 자석입니다. 윗덮개자석과 딱 붙게 되어 완성도 면에서 좋습니다. 저부분은 제가 산 케이스의 기본기능 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액정 보호가 되는 P100의 라이트 케이스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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