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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앞가림도 못했는데, 다들 잘 알려주셔서 이제 걸음마 하는거 같습니다. 최근 게시판을 보면 거의 제가 도배를 한거처럼 보이네요. p100이 어찌보면 요즘시대에 좀 뒤떨어지는 물건이지만, 탐구욕을 자극시키고 가지고 놀고 재밌는 물건인거 같습니다. 물론, 고민거리가 해결이 안될때는 상당히 머리아프게 만들긴합니다.... 정말 많은 분이 노력해서 이까지 자료구축이 된거 같습니다. p100을 사고 이동호회를 몰랐다면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저는 p100을 네비위주로 사용하는데, pmp 사용도 겸하게됐습니다. 전화는 이미 있어서 유심칩을 번갈아 꼽으면 p100도 전화기로 되는데, 당분간은 p100을 전화기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p100이 전화기로 셋팅하기 좀 복잡하기도 하고, 손에 익지도 않고, 전화기랑 여러기능을 사용하니 배터리도 신경쓰이네요. 이제 저도 왕초보 질문에는 살짝 답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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