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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P100을 떠나 보내려 합니다....잘 쓰다가 위약금 물고 엑스페리아 갈아 탔지만, 그지 같은 엑페는 맘에 들지 않았서 반납조건으로 딴놈으로 갈아타버리고(SKT가 무약정이었으면 다시 P100으로 갔을 듯), P100은 계속 공폰으로 이북, RSS리더, 네비(맵은 어둠의 루트-_-)로 사용하다. 이번에 탭을 하나 장만하는 바람에 포지션이 애매해져 버려서 이젠 P100을 떠나 보내려고 합니다. 현재 P100상태는요. 통화기능 제거된 롬이 장착되어 있고. GPS, wifi 안테나, 블루투스안테나는 잘 작동됩니다. 스타일러스는 분실된 상태구요. 밧데리 하나는 맛이 갔습니다. 본체 기스는 좀 심한 상태구요. 액정은 고장없습니다. 설탕액정을 잘 피해 간듯...액보를 붙여서 기스는 없으나 처음 붙일 때 잘 못 붙여서 액정과 액보사이에 먼지 몇 점이 끼어 있습니다. 액보 여분이 있으니 같이 드리죠. 박스와 메뉴얼은 찾아 보면 집에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같이 드리는 블랙잭 6200은 상태 C급입니다. 본체 기스 심하고, 액보도 안 붙여 사용한 터라 액정 기스도 좀 있습니다. 기능면에서는 문제 없습니만 박스 메뉴얼 CD 이런 건 없어진지 오래구요. 밧데리 2개 아직 작동 잘하고...밧데리 거치대도 하나 그대로 있습니다. 젠더도 있습니다만, 젠더 화이바는 회색, 젠더 몸뚱이는 검은색...-_- 제가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상태 확인하고 싶은 분은 메일 주시면 디카로 찍어서 보내드리 던지 제가 오늘 내일 중으로 이글에다가 파일로 첨부하던지 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사양이 이러니 교환을 원하는 미라지 480 또한 양품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작동 잘 되고, 뭐 그러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액정은 좀 깨끗했으면. 그렇다고 피백동 완전 떠난 것은 아닙니다. 첨에 새거 하나 구입하고, 더 이상 스마트 폰 노예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 하면서 새 것 같은 중고P100을 하나 더 입양 했었죠... 근데 저희 형이 일반폰으로 2년 약정(KTF) 시작하자 마자 새 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기계치인 형에게 스마트폰도 가르쳐 줄 겸 해서 그 새삥 같은 중고 피백을 쓰기 좋도록 세팅해서 형한테 잠시...근데 맘에 든다면서 약정 끝나도 계속 쓸거라네요...여하간 그 놈 다시 저에게 돌아오면 자주 들리겠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자주 들릴께요...언제 정모하면 꼭 참석 약속드립니다. 수시로 들리면서 정모 일정 체크 하겠습니다. 아 연락처랑 접선 장소 직거래로 하고 싶구요... 접선장소는 2호선 라인(강 밑으쪽으로) 아무 곳이나, 고속버스 터미널, 대방역, 신길역 정도 가능합니다. (평일 점심 때는 역삼역 주변만 가능!!) 평일은 점심시간 (12시 30분~ 1시 30분 사이) 또는 6시 30분이 이후 정도가 좋구요. 휴일은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연락처 : 공일공-칠삼오공-공오이육 jhw0526@naver.com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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