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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파우치 하나 찾았습니다. 장농등 집안을 뒤져보시면... 계산기 껍닥... 혹은 기타등등의 가죽 파우치가 있으실 겁니다. 거기에 스펀지 비닐... TV 나 모니터 액정 싸서 오는... 스펀지 비닐입니다. 저런거 두께 종류별로 정말 많이 있습니다. 1mm~5mm 제껀 한 2~3mm 합니다. 1m 정도의 충격에는 저 정도면 무난할 듯 합니다. 전에는 스펀지 비닐 생각 못하고. 그냥 가죽 파우치에 넣고 다녔는데... 굴러다니는 스펀지 비닐 생각이 나서 잘라서 넣었더니 딱입니다. 양면테이프 같은 거 있으면... 붙이셔도 되고.. 가죽은 굴러다니는 레자.... 그런거 주워서 하셔도 무난할 듯합니다. 공방 지나다니시면 짜투리 주십니다. 저는 일단 저것으로 쓰고.... 친구한테.. 가죽 짜투리 얻어서.. 나중에 제대로 한번 만들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피백이가 입원중이라.. 아직 입혀보지는 못했지만. 다른거 넣으니... 딱입니다. 가죽 혹은 레자의 특성상 조금 늘어나는 부분도 있고요... 활용하세요.. ^^;; 맘에 드는 가죽케이스 못찾겠어서... 저는 직접... 내부는 이렇게 된.. 올이 나가서 대충... 녹색 실로... 여친님이나 와이프님께... 드르륵... 미싱.. 한번부탁하세요.. ^^;; 가죽은 되도록이면 얇은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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