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가을 부터 겨울까지 벌어서 1년을 먹고 사는 형편이라 요즘 좀 바쁘네요.
한동안 로그인도 몬하고 글도 몬올리고...ㅡㅡ;;
요즘 제가 직접 지방 납품을 뛰느라 잠도 잘 못자고 화물차 모니라 아주 죽겠네요...
공지에 보니 정모글이 아주 멋지게 올라와 있는데 참석이 가능할런지도 미지수네요.
최근 몇 주가 주말도 못쉬고 거의 납품 뛰느라 아주 죽갔습니다.
다들 건강히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간만에 납품 후 시간이 좀 비어 잠시 안부 인사 올립니다.
집에도 잘 못들어가고 아주 불효자 났습니다...ㅡㅡ;;
이렇게 죽어라 뛴다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젠 나이들어 몸 편한 곳으로 옮기기도 쉽지않고...
힘들어도 걍 죽었다 복창하고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회사 매출은 많이 줄었는데 납품 량은 늘었네요...이게 무슨 경운지....
피백동 들려 잠시 쉬어갑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참...정모는 참석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다만 파리목숨인 월급쟁이라 장담은...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