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휴대폰과 poz-g300(아이나비 장착)을 썼었습니다, 최근 p100을 영입하기 까지는.

이때 묻어온 어플이 맵피고였는데 p100에서 맵피고는 매우 날렵하게 작동하고 또 가볍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원거리 탐색이 실패한다는 걸 발견했고 이후 wm6.1로 롬업 두차례(물론 맵피를 다시 깔기를 십여차례 거친 후)

 일견 이 문제가 해결되는 듯 싶었습니다만, 어느 순간에는 또 다시 탐색실패 팝업이 뜨더군요..

그래서 g300에 아이나비를 켜고 램메모리 확인하고 p100에 맵피고를 켜고 램메모리를 역시 확인해보니...

아이나비는 10메가를 먹는 반면 맵피고는 두배인 20메가의 메모리를 먹더군요ㅡㅡ'

(두 기기 모두 네비프로그램을 sd에 깔았습니다)

26-27메가 용량에서 20메가를 차지하고 때로는 무슨일인지 6-7메가가 남아야할 계산에서 1.5메가가 남아있는 적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탐색실패와 함께 화면이 깨지기 까지 하더군요...

g300과 비교하면

 메모리 형식의 차이인지 g300이 더 램의 효율이 좋은 것도 이유가 되는 듯 했습니다.

 같은 48메가 용량인데 어플을 더 많이 깔아도 31메가의 여유가 있는 반면 g300은 백만원님의 6.1롬업 직후 책뷰 등 몇개 어플에 바로 27메가 잔량이 떴습니다 ㅡㅡ'

현재 오토 하이버네이트(?)를 깔아서 나름 램영역의 확보에 주력하면서 사용하려 합니다...

나름 잘 나온 명품이라 여겨지는 제품입니다.

이전까지는 g300이 명기라 생각했었는데 안정성 빼고는 p100, 대단한 제품이라 생각되는군요.

질문과 답난에

맵피고와 관련한 문의, 원거리 탐색불가 의 팝업질문을 올린 적이 있고 그 댓글에 자문자답으로 6.1롬업하면 되더라 올렸었는데

문제는 램메모리가 부족한 현상때문인 것으로 최종확인했으므로 주절주절 후기 답니다.

비슷한 문제에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