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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피백이 주머니에 넣고 당구 조금 쳤는데... 문자확인하려고 보니 액정이 깨져있는거에요 ㅠㅠ 너무 황당해서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서있었죠. 머리위로는 수리비는 어찌할 것인가.. 차라리 이번 기회로 버스폰을 하나 더 마련해야 하는것인가... 막 고민했죠. 제 상황은요. 저는 24개월 약정으로 12만원 위약금 걸고 계약한상태이고요. 그전에 쓰던 폰도 위약금 걸려 있어서 9만원 정도 내고 바꾼거입니다. 피백이 실 사용기간은 1달 정도.네요. 혹시 액정이 깨진것도 a/s받을 수 있을까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할지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엉엉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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