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종 외부 영업을 나답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지만 전자상가의 중심인 용산 뿐만 아니라 무역센터 쪽을 가도 오픈 되어진 AP 찾기가 쉽지않더군요.



와이브로를 쓰자니 노예가 싫기 보다는 커버리지가 뭣도 안되는 놈을 돈내고 쓰고 싶은 생각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면 모를까 생각조차도 싫고...



결국 손에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다 가니고 있지만 결국 외부에 나가서 종종 피씨방을 들어가야 한다니 이거 참....



어찌 이 그지 같은 상황을 면할 길이 없을까만은 최대한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고 싶습니다...



계란(에그) 한마리 들일까 싶지만 더 가지도 다닐 기기가 늘어나는 것이 싫더군요...



뭐냐 이거...난 왜 다 싫어....이러던 차에 순간 번뜩이는 생각이....



스맛폰 저렴한 인터넷 요금제 가입하고 네스팟 터지면 네스팟 쓰고 안되면 스맛폰 테더링 방식으로 놋북 붙여 쓰고...



어차피 급한 헤비한 파일을 쏘고 받을 일도 없으니 그저 이런 방식이면 좋을 듯 한데....



요즘들어 피백이 WIFI가 슬슬 맛이가는 듯 종종 끊기고....AS 기간 남았으니 처리해달라 해볼 수도 있지만....



슬슬 메몰 부족으로 버벅이는 피백이가 미워질 뿐이고.....아이폰 가자니 내가 어른인데 아이폰 쓸수 있나 하는 별 말도 안되는 소리 씨뿌렸샀고...



그러다 내린 결론이라는게....



그래 노키아 5800 지르자...슬림i 요금제 하믄 네스팟 개방해준다는 야그 있던데 확인해보고 그리하자...



된다면 놋북 급하면 테더링 쓰자...네스팟 터지면 무료 네스팟 쓰고 안되는 지역은 걍 휴대폰 인터넷망 쓰자...



가만있어봐라...그럼 노캬 지를까....흐뮈~~~ 전무 버스는 이미 지나갔구나....



결국 노캬폰 보고 있습니다...피백인 걍 네비겸 장난감 될듯 싶고요....화물차에다가 콱 매립해버릴까...ㅠ.ㅠ.



이상 쓸데없는 잡설이었습니다...에효~~ 세상에 정답은 없는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