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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았는데 말입니다 이거 원 제가 원하는 것과는 먼 방향으로 흘러가는듯 합니다. 커널 안정화 및 슬림화를 원했건만 이건 원 기존 유저들을 위한 배려 보다는 보다 더 진보한 상업성...이 부분에 포커스를 둔 듯 싶네요. Zune이라... 쩝 게다가 윈도우 모바일 6.6도 계속 개발이 되어질 거라는 야그가 어디선가 나오던데... 이리 되면 기존 윈도우 모바일 6.X 유저는 뭐 완죤 버려지는 것이려나... 제 생에 마지막 WM폰이라 여기고 구매한 P100 이래 저래 탈도 많지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젠 WM이 지겨워지네요.... 특히 OS 자체가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때가 되면 리부팅 해줘야 하니 이거원..메모리 작은 P100에게는 버겁네요...ㅡㅡ 올 여름 쯤 해서 타 기기로 넘어가야할듯.... 안드로이드 가실 분 많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제 맘을 흔드는 폰이라는게 넥서스원 / HD2 이정돈데...그래도 HD2 보다는 안드로이드 쪽이 버스가 빨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절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 차 겁나게 밀리더군요...운짱 하니라 고생좀 했다는... 다들 명절 후유증 후딱 이겨내시고 힘찬 한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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