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모임 후기가 한둘 올라오려니..하고 와봤는데, 떡하니 제목에 제가 써있어서 놀랬네요;;ㅎㅎ



오랜만에 인사도 드릴겸, 변명도 할겸, 흔적 하나 남기고 갑니다~



사실, 댓글로 쓰다보니 길어져서..ㅎㅎ 따로 나왔습니다..





주말에 추운 강원도엘 좀 다녀왔더니 급감기몸살이 와서 요양하느라 못 나갔어요....ㅠㅠ



참석 목록 보니 낯익을 분들도 꽤 되고, 고기도 좋아하고..ㅎㅎ 여튼 가고 싶었는데 



오늘 막 영하10도.. 이렇다길래 겁나서 밖엘 못 나가겠더라구요....;;



저질체력으로 올 겨울에만 몇번을 고생해서 소심해졌나봐요..ㅋ





하바나님 친히 전화도 주시고 여성회원 유치(?ㅎㅎ)를 위해 애쓰셨는데 죄송하게 되었어요~~



좋은 나눔들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죠~~^^



명색이 신년회였으니, 올한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신년 인사 곁들입니다~~

 

참, 그리고 전 다야몽을 거쳐 엑페 탑승했습니다..ㅎㅎ  



피백이 덕분에 WM 겁나지 않아요~~홍홍~~



아직 쿼티에 익숙치 않아 버벅대지만 일단 좋네요~ 



그래도!! 흔적도 남기고 얼굴 비추고 다니는데는 피백동밖에 없습니다~~~..^-^



이미 필수 정보는 여기서 충분히 축적해놨는걸요~~



다들 좋은 밤 되시구~ 하루하루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