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한번씩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다가 꺼져 있는 P100이를 보신적이 있을꺼 같은데요...
아니면 좀 비틀어 주던가 하면 전원이 나가거나 하는 현상들을 경험해 보셨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민하던중...밧데리 접촉되는 부분을 자세히 보니까...접촉단자의 텐션이 너무 가볍고 밧데리의 접촉단자가 안쪽으로 좀 들어가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해서...
밧데리를 좀 더 접촉 단자쪽으로 바짝 붙여보자~ 생각하고 밧데리를 바짝 아래로 내린뒤 밧데리 위쪽에 생긴 작은 틈 사이에 명함 두께의 종이를 3-4번 정도 접은 작은 종이를 끼워넣어봤습니다. 이렇게 되면...밧데리를 끼워넣은 상태에서 평상시에는 아래쪽 접촉 단자가 보이이던것이 종이를 끼워넣으면 밧데리가 바짝 아래로 내려가 접촉 단자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일부러 P100이를 비틀어 쥐어짜도..전원이 나가거나 하는 현상이 안 생기네요...
머 좋게 이야기 하면...문제 해결인거고...안좋게 이야기 하면...밧데리관련 사이즈 불량으로 하드웨어 결함? 이겠네요..ㅎ
이건 고쳐지지 않는 하드웨어 문제니...잘 활용하시면 환불도~ ㅋ
패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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