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김어준 프로그램을 들었는데요.
거기 패널 중 한분이 맛칼럼리스트인데 백종원이 건드리지 말아야 될 사람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식으로 그분에게 압박?압력 같은 것을 행사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이 본인의 직업이 맛칼럼릭스트라서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인데 요식업사업가가 맛칼럼에 대한 가부를 결정하고 자신에게 그 것을 요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 같다고 하시네요.
저는 백종원이 맛을 위해 설탕 사용은 상관없다는 방송들 이후로, 그리고 프렌차이즈 사업으로 피해 본 음식점 사장님들의 얘기들을 들어서 그렇게 좋은 감정은 아닙니다.
그래서 알아서 걸러 보고, 듣고 하는 입장이라 제 댓들이 조금 부정적이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