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코인은 비코랑 이더 아니면 도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2개도 도박이라고 보지만 대장이라서 끝까지 갈거같긴 하고요...
도박이 하고 싶으면 현금 50만원 정도만 들고 강원랜드 가서 즐기다 오는게...다 잃어도 된다고 생각하고...저도 한번쯤은 그렇게 플렉스 해보고 싶긴해요. 근데 코인은 좀 아닌듯ㅎ
지난 1년여간 부동산>주식>코인으로 유행이 변해가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변함 없는 건...다들 한방...한탕을 꿈꾸는 것이에요.
그런건 없고...그런걸 쫒다가는 끝이 씁쓸하다는 말도 못합니다. 노땅...라떼...이런 이야기나 들을테니까요.
더 풍요롭고 편리한 세상이 되었는데...그만큼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기도 쉬워졌으니
남의 시선이나 말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아니라면... 행복의 길은 더 멀어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