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는 적자라도 이미 깔아놓고 포트 나이트 수익으로 먹고 살만하고 언리얼엔진 라이센스 비용으로 매주 무료게임 구매 및 배포 비용으로 똔똔은 되지요. 스팀이 기존에 깔아 둔 것이 워낙 많기도 해서 구매층을 끌어오는게 어렵기도 하고요.
포트나이트, 첫 두해 매출 90억 달러 넘어
https://news.v.daum.net/v/20210504173740695 에픽게임즈가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로 2018년과 2019년 두 해 동안 90억 달러를 웃도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언리얼 엔진은 같은 기간 매출이 2억2천100만 달러였으며, 에픽 게임스토어 매출은 2억3천5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더버지가 전했다.
스토어는 포트나이트 마케팅 비용에 포함되는 정도의 소소한 비율 정도가 맞을겁니다.
뿌려주다 보면 이미 런처는 깔려 있으니 포트나이트 유저가 자연스레 늘어나는 정도.
그리고 게임들 구매가 결국 대작 신작이나 약간 지난 대작 게임 정도와 기존 구매작의 DLC 구매인데 대작 신작은 어차피 다른 곳에서도 거의 할인을 같이 하고 DLC의 경우에는 이미 구매해둔 스팀 등에서 구매하게 된다는 점에서 132만명이 구매를 했다는 것도 어찌보면 의미가 있는 지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