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존경한다고하면, 그 사람의 성공의 결과물로 존경하는 것도 있을수 있지만
저의 경우 그 사람의 비전, 신념, 철학, 지혜 등을 기준으로 합니다.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의 설립자인
레이달리오는 Principles for success , Principles, Principles for Navigatathing Big dept crises 등의
저작들을 발간함으로써 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지혜를 나눔한 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신용사이클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매우 쉽게 풀어서 명쾌하게 설명한 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레이달리오는 채권투자는 멍청한 짓이라며 비 채권 자산을 늘리라고 이야기를 했ㅅ습니다.
더구나 최근들어서 미국의 10년만기 국채 금리가 1.6까지 올라오면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채권은 훨씬 더
좋지 않은 투자가되어가고 있다 ( 채권 = 현금의 또 다른 이름 )
더구나 조 바이든대통령의 증세 이야기가나오면서
// 현금은 쓰레기이며 앞으로는 더욱 더 그렇게 될것이다. 현금은 인플레이션에 비해 상당히 마이너스 수준의 수익률을
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외환 전문가들이나 채권 전문가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걸 계속 들어보면 현금이라는
자산에 대해서 막연하게 점점 더 공포를 느끼게됩니다.
국민이 통화를 사용하는건 , 국가를 믿고 통화에 가치를 저장하는건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느낌인데......
완전 앉아서 당하는 느낌...
금 채권 이런거 관심도없고 사고 싶지도 않다고, 그냥 현금 가치가 그대로 유지되게만 해달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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