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학력은 낮지 않아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인 나라라...
학업성취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의무교육의 양면의 날인점인데. 우리나라도 좀 그 영향이 있습니다.
의무교육이라 사고 안치고 그냥 졸업만 하면 되거든요.
학업 성취도야 뭐 어떻든 말이죠.
이게 문제인게 학교 졸업만하고 문맹에 가까운 사람들도 많이 생기죠.
빵점만 맞아도 졸업은 되니까.
이런걸 방지하려면 조금 말은 있겠지만 옛날에 했던 유급제와 졸업시험 제도가 있어야 됩니다.
대신 무조건적인 유급은 안되겠죠. 근래에 이런것에 해당되는 경우가 영국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말 시험 성적이 너무 많이 안나와서 대부분의 학생이 낙제점을 받게되자 정부가 방학 기간동안 강제로 수업 추가로 받게 하고 시험 다시치게 했죠.
교육 잘못시킨 당국의 문제라 추가 비용은 다 당국에서 책임지고 지불하는 것으로 하고요.
이런식으로 보충 및 재시험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고 유급 제도가 있어야 그나마 어느정도의 교육 성과를 가지고 학년을 올라가고 졸업후 최소한의 학업 성취는 갖게 되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