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가 살기 좋을까요? 부산 동래가 살기 좋을까요?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2106

동래 롯데 캐슬퀸.. 복층.. 시작은 9.. 지금은 P붙어서 11.. 101동 1~2층은 상가.. ------------------------------------------------------------------------------------ 양주옥정 배방노블랜드 2차.. 11.. 미분양.. 다락도 있는.. (총3층) 근린시설이 ㅎㄷㄷ 함.. 수영장도 있음.. 투피님들의 선택은??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01   03-01 08:14 시작은 9 라는게 9억부터 시작인거죠?

나무그늘1 정보력:3460 친절도:8245   03-01 08:28 모바일- 수도권도 아닌데 저가격이라구요???

누르카 정보력:3130 친절도:2271   03-01 08:30 타지 사람이지만 동래는 많이 들어봤네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3-01 08:39 흐미 그돈이면 여기선 농지 일단 10헥터 그리고 집 짓고도 남는돈 ㄷㄷ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200   03-01 09:15 모바일- 동래죠 ㅋㅋ 양주에 살아보고 부산이 처가인데....ㅋㅋ 살기만 따짐 동래

임금 정보력:10690 친절도:12237   03-01 09:44 모바일- 근데 확장 안하면 아주 살 수가 없게 딥을 조까치 맨들어 놨네유...

나와키 정보력:1330 친절도:2292   03-01 09:52 다른 부분은 다 접어놓고, 단순 거주여건만 생각하면 당연히 동래죠.

물탱이 정보력:15130 친절도:18261   03-01 10:02 일단 직장이 비슷하다면 부산 동래죠 문화생활 서울이랑 비슷하게 할수 있는데 같은 직업이면 당연히 부산이죠 그리고 아파트 입지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배드타운vs부산인데 동래가 아니라 명지신도시와 비교해야 되는거 같은데요

노완동 정보력:11980 친절도:5923   03-01 11:11 롯떼...캐슬 동래역에 붙은거??말하시는감??

이루파 정보력:2670 친절도:3197   03-01 11:17 모바일- 노블랜드 살기 좋아요. 다만 수영장이 문제인게 도맡아서 운영해줄 사업체가 필요한데 그렇지않고 잘알지도 못하는 입대위에서 자치로 돌리는 순간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립니다. 게다가 지금시기에는 오픈도 힘든 상태라.... 매일 수영하던때가 그립네요 ㅠㅠ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01 11:45 우와... 좋다... 어디든지 주면 살겠네요! ㅋ

노완동 정보력:11980 친절도:5923   03-01 12:03 혹시...앤더슨 삼촌.... 로또 맞으셨나유`~~혹시?? 추천:쥬드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561   03-01 12:22 모바일- 글쓴이님은 어디가 더 살기 좋을것 같나요? 저는 부산살다 취직하러 수원왔다가 눌러살게 됐는데 양주는 봄날 놀러가서 느꼈던 햇살이랑 바람, 풍경이 기억에 남네요. 동래는 연산동이랑 명륜동에 살았지만.. 딱히 기억은 없네요. 어렸기도 했고요.

쥬드 정보력:5190 친절도:33082   03-01 13:50 모바일- 저기가 엄청비싸네요...

바람돌이 정보력:800 친절도:564   03-01 15:13 모바일- 둘다 꿈같은 복층있는 집이네요 한참 보다가 관리비가 걱정이네요... 이제 저런 큰집보다 현금이..

jeong760 정보력:830 친절도:2709   03-01 17:27 집값도 그렇치만 관리비와 청소등 여러가지에서 비용이 월 100이상은 들겠는데요?

노완동 정보력:11980 친절도:5923   03-01 18:29 주거생활은 롯데캐슬이 좋겠네욤~~ 초역세권이라고 역도 만나는 지점이니..... 소음없을란가모르겠네욤

jscarlet 정보력:920 친절도:3957   03-02 13:44 이루파님 말씀처럼 수영장이란게 계륵인 듯 합니다. 수영장 있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은 좋겠다라는 말부터하는데... 실제 입주민 입장에서 보면 외주 관리하면 비용이 비싸고 내부 관리하면 관리 부실되어서 문 닫아야하고...^^;; 아주 문제가 많네요...^^;; 예비입대의 때 할머니(?) 한 분이 수영장 없애고 사우나로 바꾸자고 하셔서 웃었는데 그게 웃을 일이 아니었던 듯 합니다...^^;;

과일빠 정보력:1360 친절도:537   03-02 15:59 양주와 부산-동래 그 먼거리의 두 집을 비교한다구요? 동래만 한 마디 도울께요. 동래롯데캐슬퀸은 2동짜리 신축이구요. 지하철 동래역 10초 거리입니다. 맛난 술집 즐비하고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매우 복잡한 번화가입니다. 당연히 아이 키우는 환경으로는 별로이고, 조용한 환경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별로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하철 1호선(+4호선환승) 동래역 10초거리의 대박상권+초역세권+신축 이라서 매우 편리하긴 합니다. 그 돈이면 차라리 근처에 있는 명륜동이나 온천장역 근처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