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이 사건의 DB(조건식?)를 제출하면
심의위원(?)이 제출된 DB에 오류가 없는지 검증하여 AI에 입력하고
AI가 계산(?)하여 결과를 출력하고 엔지지어(?)가 알고리즘의 오류가 없는지 확인해주면
판사(?)가 결과를 선고해주는 시대가 오길바랍니다
(AI에 전적으로 모든걸 맞기기는 어려우니까요)
과속,신호위반을 포착하여 딱지 끊는 CCTV에 불만이 있어도
억울하다고 주장하지 않는 이유는
CCTV의 단속기준에 감정이 개입되지 않고 공정한 처벌(?)을 하기 때문이지요
10여년전 동네 에어로빅장에 등록하러 갔습니다.
원장이 여자만 있고, 남자는 없는데 할 수 있겠냐~~ 난 괜찮다...
그러는 사이, 어떤 30~40대 아줌마가 옷 벗은채 탈의실에서 샤워실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못 본체 했습니다.
운동하는데, 저보다 여자들이 좀 불편해 하던듯...
어느날, 열심히 하는 트레이너가 안쓰러워, 맥주한잔 사주겠다고 전화했는데,
꾸물거리더니, 같이 일하는 직원 데려가도 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조금 있다가, 안되겠다... 하더라고요. 절대 흑심 없었는데....
다음날 원장이 불러서 회원들간에 회식도 안한다, 1년에 한번 크리스마스 날에 나이트크럽 가는게 다이다.
제가 속으로, 왜 그런날 당신들이랑 나이트를 가냐? 하고 그 일이 있은 후 원장이 다른 회원들이 불편해 한다 등등
그래서 1달인가 다니고 그만 다녔습니다.
제가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험이 있습니다.
십년정도전에 찜질방에 갔다가 무심코 남자탈의실로 갔더니
광경이 이상해서 보니 여자들이 헐벗고 있어요.
그 자리에서 얼어서 꼼짝도 못하고 3초정도 있다가
"엿됐다.. 여탕이네"하고 다시 올라 왔는데
다행히 아무도 못봐서 완전범죄..ㅠㅠ
올라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걸렸으면 죽음이였겠지요.
고의는 절대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근데 답답한데 반대의 경우는 어떤가요??
집단 단체들 많이 모일때..여성들이 남자 화장실 막들어와서 사용하시는것과...여성 화장실에 줄이 길다고 남자화장실에 들어와서 사용하실때..모라 하던가요?? 솔직히 기분은 안 좋아도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일텐데...여성이 약자는 맞기에 반대의 경우는 같다고는 볼수가 없지만....좀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