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노조다 뭐다 할 때도 노조측 입장이었습니다만,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스럽네요.
근무태도가 이러면 회사에서 짤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힘든일은 전부 외주한테 맡기고,
정직원들은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한다면 안되는거 (그야말로 황제 노조) 아닙니까?
(이 단어는 수정하겠습니다. 편가르기 프레임을 씌우려는 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라서 부적절한 것같습니다.)
현기가 아닌 회사에서라면 이런 근무태도는 바로 퇴사각 아닙니까?
정말 실망스럽고 놀랍네요.
P.S. 아래의 댓글들을 읽다보니, 약간 과장된 면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글을 적은 취지는 노조를 까자는 것은 아닙니다.
사측과 노측 협심 단결해서 현기차가 세계 제일의 메이커가 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노조의 방해로 개선의 여지가 분명하게 있는데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점이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던거죠.
그렇지만 않다면, 그리고 제가 오해한거라면 더이상의 논란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추천: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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