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코네가 타계하셨군요.    글쓴이:뜨건뚜껑 , Hit : 1515

영화음악의 거장이셨던 엔니오 모리코네가 타계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나이를 먹으면서 지금은 잘 듣게 되진 않았지만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던 영화 음악들은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제게는 어떻게 보면 영화줄거리나 감동보다도...음악이 더 오래 가더군요.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garci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AGASHA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디건 추천:아기반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놔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뜨건뚜껑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480 친절도:670

netiian 정보력:11550 친절도:20196   07-06 22:15 미션 ost가 먼저 생각나는군요. 중3때 고입 시험치고 틀어주던 비디오에서 본 영화인데 지금도 한번씩 봅니다.

선한남 정보력:590 친절도:1403   07-06 22:23 저는 황야의 무법자중 방랑의 휘파람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알콜머신 정보력:190 친절도:16   07-06 22:45 시네마 천국 OST 잔잔해서 종종 듣는데 별이 졌네요.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5   07-06 23:44 .....

뉴튼 정보력:0 친절도:   07-06 23:47 뉴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garcia 정보력:530 친절도:1258   07-07 00:02 garci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5810 친절도:57102   07-07 04:05 복합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5810 친절도:57102   07-07 04: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징가~~z 정보력:56040 친절도:26607   07-07 05:24 명복을 빕니다.

덩어리 정보력:2610 친절도:5763   07-07 06:03 저는 시네마 천국..

다시쓰기 정보력:4140 친절도:4770   07-07 08:14 30년도 전 초딩 때, 주말의 명화에서 본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아마도 프랑스 특유의 첩보 영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OST에 꽂혀서 그 어린 나이에도 계속 기억 나더군요. 지금처럼 검색해 볼 수도 없고 다시 한번 들어보면 좋겠다 정도로 잊고 살다가 몇년 후, 대림선어묵 광고에 똭~ ㅎㅎ. Chi Mai. 좋은 음악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감동으로 남는다는걸 체험하게 해준 어린 시절의 인생곡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반디 정보력:540 친절도:269   07-07 08:16 아기반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기반디 정보력:540 친절도:269   07-07 08:16 세상에 중요한 음악들을 많이 남기신 분인데 하늘나라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스펙SR 정보력:1300 친절도:5087   07-07 08:22 저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가 생각나네요.

플라워마리 정보력:3330 친절도:3865   07-07 08:28 저의 젊은 시절 감성과 함께했던 분..ㅠㅠ

뜨건뚜껑 정보력:480 친절도:670   07-07 10:36 모바일 Mode- 저는 시네마천국을 좋아합니다..

아놔봐 정보력:4730 친절도:5074   07-07 12:06 아놔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이와이슈,슈운지 정보력:3090 친절도:6302   07-08 18:55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