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짐 다 빼고 도배랑 데코타일 깔고..세입자 찾으면 된다고 생각한 게 벌써 두 달이 되었는데
인테리어 공사를 턴키로 주지 않고 따로따로 주다 보니..게다가 바쁘게 일하다 보니..는 핑계
여튼, 이제 복층에 한 무더기 쌓여있는 야광퍼즐 (9종 100여개)만 치우면 되는데...발목을 잡는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현관 입구 타일이 두 장이 깨져있네요 ㅠㅠ 한 장은 제가 깼던 것이고 다른 한 장은 언제부터인가 깨져있네요..
다행히, 관리사무실에 문의해서 동일한 타일 두 장을 구해놨는데, 자를 공구를 또 사야 하고 타일 시멘트(본드)도 사야하고
게다가 하나는 모양이 계단 모양으로 잘라야 한다는..
아우..귀찮..
딱 타일 두 장만 교체해 달라고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가면 욕먹겠죠..타일 쪽 일당이 세던데 ㅠ
또 공구를 사야하나...
P.S. 야광퍼즐 떙처리 한번 할까요 ? (소비자가격 3만원짜리 3개에 2만원+택배비 별도 ?..) 우주 관련된 게 좀 있고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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