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아들이 안쓰러워 말도없이 상경한 어머니는 준비해온 반찬을 냉장고에 채워넣고
버스 시간이 남아 아들이 어질러놓은 집안도 정리하기 시작했다.
버릴건 버리고 청소도 하고 우렁각시처럼 할일을 다한 어머니는 혹시나 아들이 놀랠까봐
현관문에 쪽지를 남겨 놓았다.
'상국아 반찬 냉장고에 넣어놓고 청소도 해놨다. 정리좀 해놓고 살아라.
허름한 부루스타하고 냄비는 재활용아저씨 줘버렸다'
---- 항상 상국이만 생각하는 엄마가 ----- 추천:kmtkhc 추천:roggy 추천:견지꾼 추천:만사여의 추천:막가이버 추천:쎈보 추천:차삐리리 추천: 노 브 추천:한글이야호 추천:채영채우아빠 추천:장풍高手 추천:복합기 추천:vendetta
소식적에 안만들어본 케이스 없고 귀찮아서 그냥 책상 옆에 드릴로 나사로 전부 박아서 생활도 해보고..
진짜 수냉질 한다고 동을 글라인더와 드릴로 작살내서 만들어도 보고..
현실은 지금 컴에서 헬기 소리가 나도 귀찮아서 wd-40 한번 뿌려지면 조용할텐데...하면 참고 사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