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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내내 바빠서 출근할때 매도 친거 말고는 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경도 못했네요. 그덕에 일 끝내고 평소에 잘 안보는 시간외 가격을 보고 있는데, 하나같이 시퍼렇네요... (이것이 공포다!)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유럽장도 시작과 동시에 퍼져있고, 환율도 1227원에 왠지 한타이밍 늦은듯한 금리인하, 미선이도 가출한지 한참 되었는데 돌아오지 않다보니 당연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근데.. 근데.. 넘 싸보이는게 있어서 시간외로 샀어요. 사자마자 잔고에는 +6%가 뜨는것이... 당연히 종가 기준이니... 내일은 통곡의 똥꼬쇼를 하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기분이 좋네요.. -_- 이놈의 손가락... 다우야! 힘내서 보합만 가 줘.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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