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아래에서도 언급했지만 코로나가 실물 경기에 주는 영향이 어느 정도까지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조금 전 뉴스에 중국 1, 2월 생산지수가 13.5% 폭락했다고 나오더군요.
(중국 정부에서 내보내는 정보가 정확하다는 가정 하에)이제 실물 경기 하락분이 어느 정도인지 나타났고 다행히 중국은 코로나 위기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보이니 중국의 경기 충격은 20% 안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중국만의 문제라면 불확실성이 제거 되었으므로 증시도 반등해야겠지만 아직 남은 것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파 효과입니다.
유럽과 미국이 어느 정도의 경기 하락을 보이느냐가 문제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미국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트럼프가 워낙이 잘(?) 하고 있고 미국의 의료 체계가 기가 막히다보니 어디 정도 선에서 그칠지 도저히 짐작이 가지를 않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사태의 불확실성이 제거되기 전까지는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아, 일본도 있네요. ㅠㅠ
트럼프, 아베 ㄱㅅㄲ
확실한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답 없을 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