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배운 유사과학    글쓴이:우몽 , Hit : 1925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도 있을듯....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param 정보력:1270 친절도:3800   01-08 16:37 아니래요 ?

스위밍 정보력:1170 친절도:4647   01-08 16:40 콜라도 일반콜라와 제로콜라가 소장의 수용체가 구분을 못해서 당흡수율이 같다고 하던데...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56   01-08 16:45 진짜 아니예요????

웨슬리 정보력:39920 친절도:64201   01-08 16:53 https://www.livescience.com/7113-tongue-map-tasteless-myth-debunked.html 영어 내용입니다만 정리하자면.. 1901년 - 혀 부위에 따라 맛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 1942년 - 위의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냈는데, 이것을 보고 특정 부위는 특정 맛을 못 느끼는 것으로 오해가 시작됨 1974년 - 맛을 느끼는 정도가 다른 건 맞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 해당 글에서도 "왜 이 오해가 아직도 정설인 것처럼 교과서에 실리는지가 의문"이라고 나오는 걸 보면 우리나라 교과서만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12   01-08 17:13 그누가 뭐래도 난 진짜 느껴지는데요 지금 이 몽땅 뽑고있어요 ㅠㅠㅠ 잇몸이 다 무너져서 입에 차한대 물고 살게 됐습니다 없는돈에 ㅠㅠㅠ 이제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을지....

v피터 정보력:400 친절도:1694   01-08 17:34 헐 이제 누굴 믿나요?

typeholic 정보력:1410 친절도:5860   01-08 19:12 모바일- 둘다 진실이라는게 충격적인 대기에서의 이산화탄소의 비중. 옛날에는 300ppm으로 배웠는데 지금은 400ppm이죠.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1-08 19:39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게 많습니다(우리가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다큐를 보고 알았는데 증기기관은 와트의 발명품이 아니고, 이미 존재하는 증기기관을 계량했을 뿐이더군요 그런데도 돈엄청벌었음ㅎㅎ 그런데 계량한 증기기관도 우리가 알고 있는 증기기관이 아닙니다 그가 계량한 증기기관은 증기압을 이용하는게 아니고 증기를 식혀서 진공상태를 만들어 대기압에 의해서 작동하게 하는겁니다 증기기관 하면 떠오르는 칙칙폭폭(?) 하며 증기압력으로 움직이는 진짜 증기기관은 "트레비식"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증기기관 하면 와트 떠올립니다 (엉뚱한 아이콘을 링크 시켜둬서 그렇습니다)

파란하늘 정보력:300 친절도:634   01-08 19:50 시험에도 출제되었던 내용인데 유사과학이었군요.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1-08 23:26 어라 국딩때 배우지 않았나요?.? 스포이드로 찍어서 (유리 막대였나) 실험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1-09 08:55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