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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평이 안 좋다고해서 기대없이 봤습니다 사실 혹평을 받았던 라스트제다이를 나름 재미있게 봐서 이번작도 웬만하면 재밌게 볼 줄 알았었는데요.... 흠.... 재미없지는 않았는데 뭐라 설명하기 힘드네요 ㅎㅎ 이번편은 전편인 라스트제다이가 너무 영향을 줬나 봅니다 다시 본궤도로 돌리려고 정신없이 전개하고 마무리한 느낌?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으로 프로토스를 상대하는데 테크를 바이오닉으로 올려 새로운 전술을 보이려고 한게 라스트제다이라면 바이오닉테란으로 꼬인 테크를 다시 메카닉테란으로 테크를 올려 겨우 마무리한게 이번 작품같네요 저는 욕먹어도 바이오닉테란으로 끝까지 잘 마무리할 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라스트제다이는 조금 루즈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편은 왔다갔다 급하게 수습하느라 지루한 감은 없었습니다 에이브람스감독이 수습하느라 고생한거 같았어요 다른 어떤 감독이 와도 이렇게 수습하기도 힘들듯 합니다 그리고 전편에 대한 미국인들의 분노도 이번편을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같습니다(이렇게 꼬아버린걸 어떻게 풀라는거냐!!) 영화추천은.... 흠.... ^^;;;; 개인적으로 제마음속의 스타워즈는 이번편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안녕 스타워즈 언제나 포스가 함께하길 ㅜㅜ 추천:전용회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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