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교과서 문제    글쓴이:폐인0.5 , Hit : 1706

뉴스를 뭐같이 만들어서 이해를 돕고자 써보자면 제목과 인터뷰내용을 종합해보자면 년도는 중요한게 아니고... 공무원이 단독으로 몰래 고쳤다는게 아니고 교육부차원에서 수정을 하려고 내용수정 다하고 전 집필자의 동의를 엇어야하는데 이 교수가 동의를 안하자 공무원이 위조해서 동의한걸로 고치고 이걸 야당에서 해당 공무원을 고발한거고 교육부는 이 동의 절차위조에 윗선에 개입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으로 보임    그런데 전 집필자의 동의를 구해야지만 수정을 할수있는건지 ? ...음 그럼 어짓것 개정할때마다 동의를 구했다는건데 말이 안될꺼 같은..

폐인0.5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890 친절도:5549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6-27 03:24 정보가 아직 애매하니 그냥 일단 지켜보면 판결 날 것이고 위키에서 알아서 사안과 기사들 정리되어 있을겁니다. 자게에서 특정사안에 대해 에너지와 감정 등을 열심히 소모한다고 해당 사안이 뭔가 결정적으로 바뀌고 그러는 것은 없습니다. 결국 각자 다 일반 국민이고 커뮤니티 회원일 뿐 그 사안에 관련되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이나 수사관련 당사자들이 아니니까요. 추천:[바둥바둥] 추천:나무그늘1

물탱이 정보력:15130 친절도:18261   06-27 04:11 시기가 중요한건 아닌데 이제까지 전정부에서 한거라서 상관없다고 하신건지

복합기 정보력:66120 친절도:57183   06-27 04:40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의 불법 수정 문제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해 3월이다. 집필 책임자인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가 해당 사실을 폭로하면서다. 박 교수는 교육부가 본인 도장을 날조해 교과서를 수정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검찰의 공소장에도 교육부 A 과장이 연구사를 통해 박 교수에게 교과서 수정을 요청했다 거절당한 것으로 기술돼 있다. 이후 교육부는 부산교대 B 교수가 대신 수정 작업을 진행토록 하고 박 교수의 도장을 본인 동의 없이 날인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회의에서 김 전 장관은 “법률 자문 결과 수정·보완은 사회적 요구 등을 반영해 적법하게 진행됐으므로 수정 내용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가 대표 집필자도 모르게 고쳤다”는 지적에 대해선 “참여를 거부한 것은 진주교대 교수인데 사회과 대표 집필자는 부산교대 교수”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해당 교과서의 집필 책임자는 박 교수가 맞다. 검찰 수사의 초점도 집필 책임자인 박 교수의 도장을 본인 동의 없이 날인한 혐의(사문서위조교사)에 맞춰져 있다. [출처: 중앙일보] 김상곤 “교과서 수정 적법했다” 작년 3월 국회 답변

마징가~~z 정보력:56300 친절도:26866   06-27 06:49 다 그ㄴ들이 그ㄴ들이지~~뭐~~

폐인0.5 정보력:3890 친절도:5549   06-27 08:26 다른 기사들을 봐도 이해가 안될수박에 없는게 박까가 15년도에 강제로 개정한걸 고치려고 하다가 이사단이 난건데 고것만 쏙빼고 앞뒤년도를 나열해서 무리하게 기사를 쓰니까 앞뒤 분간이 안되고 그걸 또 받아적은 스브스 기레기도 헥까려서 잘못쓴거

물탱이 정보력:15130 친절도:18261   06-27 11:57 @폐인0.5 님이 잘못 알고 있는거 맞습니다 초등 5,6학년 찾아보세요 문제 되는건 중고등학교 교과서가 아니라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입니다..... 님이 말하는 15년 개정 17년 발행은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서임요 님이 올린 링크에 그대로 나오는데요 교육과정 적용이 초등학교 학년별로 틀립니다 세대에 맞게 바뀌는거라서 15년 교육과정이 18년도에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에 왜 들어가요 제가 올린게 17년도 수정지시해서 18년도에 발행했다는건데요

디여볼래III 정보력:1560 친절도:1228   06-27 14:15 절차를 무시한게 맞다면 문제가 되겠네요 하지만 '유신'이 아닌 '독재'로 수정한 부분은 박수쳐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