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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다크 입니다 ㅠㅜ 오늘도 쓸데 없는 잡소리 하나 ㅠㅜ 제가 원래 맡던 파트가 아닌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하던 사람은 퇴사하고 일 인수 받ㅇㄴ 친구도 퇴사해서 별수 없이 작년말부터 제가 인계받아서 하고 있는데 이놈의 일 가만 보니 전에도 느낀거지만 불필요한 업무가 은근 있는겁니다 그래서 약 8개월가량 일단 적응하고 좀 각 부서와 친해지려 애를 썼죠 예전처럼 성질도 죽이고 살았는데 이제 되얐다 별로 로드가 크지 않지만 업무 연속성이 없어서 현업 부서로 업무이관하려 했는데 얘기를 꺼내자 마자 그걸 왜 우리가 해야 하냐며 전산일은 전산에서 하라며 싫은 소리를 ..... 허허 업무 절차상 여기서 하시는거 아니냐고 인증 절차 연속성상 마무리가 전산 처리라면 당연히 현업부서에서 마무리해주는게 맞지 않냐고 했을 뿐인데 팀장이란 작자가 갑작스레 일떠넘기러 온넘 취급을.... 더 빡친건 세살먹은 애들도 알법한 업무 연소성을 가지고 자기일 아니라며 발뺌 와 살다 살다 이런 억지는또 첨받아봤네요 이회사에서 꽤 오래 지냈는데 이런 수모는 또 첨이라 열이 간만에 빡!!!! 이미 현업 실무자들과는 얘기가 끝난 상태고 일의 흐름을 안다면 당연히 해야한다는거 알텐데 무슨 애들 커버쳐주는게 목적이라면 그러려니 하려 했는데 사람을 양아치 취급을 하니 열이 제대로 받더군요 그래서 그럼 불필요한일이네요 안해도 되는거네요 전산절차 폐기한다고 했더니 자기일 아니니 그리하라고.... 짜증 제대로 폭발하더군요... 그렇게 화딱지나서 자리로 오고 이사님 보고하고 했는데 우리 착한 이사님 이걸 말로 풀어보겠다고 미팅을.... 미팅 자리에서도 똑같은 논조 이사님은 설득하겠다고 애둘러 얘기하는데 .... 와 제대로 열받대요... 그대로 폴발했네요..... 왜 일떠넘기냔식으로 물타기를 하는데 ....... 젠장,.... 화딱지나서 사무실와서 사무실 책상에 화풀이 ㅠㅜ 원래 손이 어디가서 함부로 쓰면 안돼는 주먹이 된지 오래라 미친짓 안하려 노력하는데 ㅠㅜ 그렇게 좀 아프다 일주일이면 늘 그렇듯 괘얀아지겠지 했는데....... 젠장 2주가 지나는데 회복이 더딘겁니다....ㅜㅠ 머 나이 먹어서 그런갑다,,,,, 했는데 설마 하며 그래 금이라도 갔나보다 싶어서 병언갔는데ㅠㅜ 골절이래여ㅠ 어허규ㅜ 이런덴장 전산쟁이라 키보드 써야하는데 깁스 안하면 안되나요? ㅠㅜ 개발할것도 있는데 ㅠㅜ 그냥두면 나중에 쑤시고 시리고 그래요 ^^ 생활에서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ㅠㅜ 그래서 졸지에 깁스하고 왔네요 ㅠㅜ 이젠 나이 먹으니 뼈가 약해졌나봐요 ㅜㅠ 잘뿌러지나봐요 게다가 잘 붙지도 않아요 ㅠㅜ 젠장 세삼 나이 먹어가는걸 느끼고 있네요 ㅠㅜ 어르신들 이젠 잘 뿌러지고 잘 붙지도 않아요 조심하시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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