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카페에 태양광발전에 대해 문의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거진 부정적인 댓글이 올라오지요..
투피에서 말하는 부정적 의견과 대소동이 합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1억 좀 넘게 투자했는데 수익 좋다며 사진과 함께 반박을 함..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 거 가지고 수익성 없다는 개소리만 한다며 일축..
그 이후 아무도 반박을 안함..
저도 여기저기 본 것을 가지고 생각해서 수익성 없다고 생각하지만..
현제 하는 사람이 수익 좋다고 일축해 버리니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태양광에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금전적문제 시간문제.........
잘못공사해서 수익이 줄어들수도 있지요 몇몇 나쁜 업체가 있어요....
하지만 제가 알고있는 사업주분들은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수익이 더 나오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땅만이라도 있으면.... 돈이라도 있으면..... 전..... 두개가 다 현재는 안되네요
태양광의 경우 토지에 설치하면 1배의 가중치, 해상과 지붕은 1.5배의 가중치를 줍니다.
그리고 ESS연계형으로 설치하면 5배의 가중치를 줬습니다. (변경됐는지는 에관공에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ESS를 설치하면 한전에서 장기계약 (20년)을 해줍니다.
원래 에너지 단가는 매일 변합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대두되기 전에는 손익분기가 10년 정도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해 두배정도 올라와 있는 수준입니다.
아마도 약 150원 정도 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해상이나 지붕은 1.5적용시 225원
ESS적용시 750원 입니다. (연계형 ESS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태양광 + ESS 설치시 손익분기는 약 5~7년입니다.)
그래서 한전이 내려가 있는 전라도쪽은 홍보가 잘되고 입소문이 나서 용량이 다 차서 설치가 거의 불가합니다.
비리때 태양광발전소 받고 했다는 뉴스가 나오것 보면 은행이나 주택 연금보다는 비교도 안될 만큼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약 10년 정도 지나면 패널의 효율이 떨어지지만 완전히 못쓰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나중에 자식에게 물려줘도 됩니다.
그리고 토지형질 변경부분은 태양광발전소 5년간 유지하면 잡종지로 변경이 가능하였으나
일부 업자나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들의 악용 사례가 많아 올해부터 없어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돈만 있었으면 하고싶었으나 ㅜㅜ .....역시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인 것은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