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네는 주민/관광객보다 군인들이 더 많아서 어쩔 수 없을겁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중 군인 대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도 상당하구요.
특히 부대 주변 식당/여관등은 거의 면회객아니면 대책이 없을정도죠..(근처 관광지가 거의 없어서 면회객외에는 타지사람 거의 안옴)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식의 시위는 아닌것 같네요.
게다가 아직 백두산 부대가 남았...
강원도 욕하려는건 아닌데....
군부대 있던지역은 물가가 서울보다 훨씬 비쌌었었었어요... (제대한지 수십년된지라... ^^;;)
제대 후 사회생활하며 출장다니며 잠자던 여관(그때는 여관 ... 모텔 이란건 없었음) 과 군대 있을때 외박나와
잠자던 여관 이랑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숙박비는 거꾸로 엄청차이났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