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노트북 마음대로 사라고 합니다.    글쓴이:장자의꿈 , Hit : 1402

흠.. 이것 저것 저렴한걸루 고르니까... 아내: "아이참.. 맘대로 골라... 저번에 보여준걸로 사..." 나:   "어.. 좋지..근데 너무 비싸지 않아?" 아내: "그냥 맘대로 사.. 언제는 맘대로 안했나?' 나: 아냐.. 저렇게 고사양( 씽크패드 X 카본 6세대)는 필요 없어.. 그냥 지금꺼 쓰다가 정 필요하면 사지.. 머.. (언제 내가 맘대로 산적이 있어? 도대체 언제? 확 마.. 자기는 맘대로 지르면서.. 나는 SSD120기가 짜리도 맘대로 못사는데..) 오늘도 이렇게 아내와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가 갑니다.

장자의꿈 인생은 흔들리는 배안에서의 즐기는 다트 게임이다.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임금 정보력:10680 친절도:12233   03-04 22:51 모바일- 음.. 저도 씽크패드 매니아 이긴 합니다만... X1은 왠지 정이 안가서(사실 비싸서 못써봄...) 그런디 저는 지금 X270 사용하면서 480S 공구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레임 정보력:3430 친절도:5617   03-04 22:52 맘대로 사는거 맞습니다 대금은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라는 소린 빠졋구요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14   03-04 22:53 모바일- 와이파이님이 사고 싶은게 있나 봅니다. ㅋㅋㅋ 화목합니다.

soopark70 정보력:1460 친절도:192   03-04 23:01 사과로 가심이........... 떵가방을 요구하실수도 ㅎㅎ

임금 정보력:10680 친절도:12233   03-04 23:37 모바일- 아직 구매 안하셨나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 오늘이 지나가기전에 결재 하심을 츄천합니더. 23분 남았어유..

마징가~~z 정보력:56220 친절도:26782   03-05 06:23 빨리 지르세요

일락이 정보력:12950 친절도:206   03-05 08:48 속마음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ㅋㅋㅋ 지르라고할때 지르심이

우리우리 정보력:3680 친절도:9383   03-05 09:06 아내분이 무언가 사고 싶으신가봅니다... 그러니 먼저 사라고 꼬시는중인듯...

솔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03-05 09:14 "그냥 맘대로 사.. 언제는 맘대로 안했나?' 요 말이 좀 걸쩍지근하네요 ^^

나므나 정보력:790 친절도:396   03-05 09:50 그냥 빨리 지르심이...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3-05 09:57 ㅋㅋ 사가지고 가보죠 우찌나오나

kdole 정보력:1600 친절도:4606   03-05 10:00 사시면 거기에 맞는 와이프분것도 (다른선물) 사셔야 정답입니다...

샤각샤각 정보력:2230 친절도:1199   03-05 10:40 네, 저는 2006년산 HP compaq nx6320 아직 거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jeong760 정보력:830 친절도:2709   03-05 13:30 이참에 X1 Extreme으로 구매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