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에 엄청난돈을 쏟아붓고 있죠,,
신생아 1명당 들어가는게 5천만원 가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돈 다 어디로 갔냐면 , 병원,어린이집,유치원,출산지원금,각종 복지,공무원인건비 등등등,,, 이죠
물론 아이를 낳아줬으니 황제처럼 국가가 무상으로 다 키워줘야 하는거 아니냐 이건데
한국의 복지 지출 증가율은 세계 1위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세금 걷을려고 혈안이 되있구요, 문제는 세금 걷는것 만큼 민간경제는 하락
추세란 거죠,
그리고 복지비용을 늘렸다고 저출산이 해결된 사례가 전세계적으로도 없는걸로 압니다
해결되었다면 진작에 저출산 대책이란거 세울 필요가 없죠, 돈만 들이면 다 되는거니까
뭐,, 세금도 왕창 걷고,, 무상복지도 왕창해줘,, 그게 유럽인데,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게 정답이였으면 다 따라하는거 아닙니까, 그중에 하나가 베네수엘라였구요
무상복지의 천국이였죠, 유럽은 지들끼리 유로화 기축통화 만들어서 속임수 쓴건데
그럼에도 그리스,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쫄딱망하죠, 복지는 천국인데 젊은층은 희망을 잃고
아이러니
하루 아침에 정부가 완벽한 다자녀 정책을 준비하지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두 자녀 부터 적용하고, 육아와 교육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고 그 나머지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치인들이 애써야겠죠.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큰일 하신 겁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키우시면 나중에 보람을 느끼실 행복을 맞으실 겁니다.
공교육에 시스템에 준하는 영유아 보육 완전보장이 되지 않는다면
절대 출산율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예전 대가족 환경에서 하는 육아랑 양가 도움 전혀 없는 환경에서 육아는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재정적으로 힘든게 아니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등꼴이 다 빠집니다.
둘째도 고민을 잠깐 했었는데 이제 세째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1+1=최소4라는 육아 선배들 이야기가 괜한 겁주기가 아니었구나 이제야 뼈져리게..
저 어릴때 걸음마 시작하고 해뜨고 해질때까지 밖에 내놓으면 하루종일
알아서 놀다가 밥 먹을때나(어떨땐 밥 먹을때도 안 들어오고..^^;) 잠깐 집에 들렀었는데
이제는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해도 아파트 환경에서 애들도 집 안에서 스트레스
엄마도 아빠도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아이들 에너지를 모두 발산할 곳도 없고 서로 힘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