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워치어베인을 4년 정도 사용했는데, 얼마전에 마지막 전화 수신을 끝으로 운명했습니다.
스마트워치가 있다가 없으니 무척이나 불편해서
"(1)갤럭시워치46mm, (2)파슬 FTW4016, (3)엘지 스마트워치 W7" 3개중에서 고민했었죠.
'(3)엘지 W7'은 국내출시 예정이라 해외구매대행으로 360,000원, 직구로 구입하면 260,000~280,000원(220달러에 부가세 포함)이면 구매가 가능했죠.
'엘지 W7'이 스마트워치에 시계초침(일반시계)이 들어가 있는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입니다.
17일 출시라서 기다리고 이었는데, . ........결국은 '(1)갤럭시워치46mm를 구매 했습니다.
이유는
현재 '갤럭시워치46mm'는 하이*트에서 구매를 하면 250,000~280,000원에 구매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출시된 '엘지W7'은 370,000~390,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직구보다도 훨씬 비싸고, 그렇다고 '갤럭시워치46mm' 비해 '시계초침'외에는 내세울 강점 하나 없는 제품인데,
대략 30만원에 출시해서 이벤트도 있을줄 알았는데, 별다른것도 없더군요.
신제품 출시인데도 이벤트도 없고,가격도 비싸고,
마음접고 갤럭시워치46mm로 주문했습니다.
LG는 '스마트폰'도 그렇고 '스마트워치'도 그렇고, 무슨 배짱으로 '삼성'보다 비싸게 판매를 할까요.
LG것을 사고 아니 사주고 싶었는데.... 도저히 사지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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