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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3시, 이력서를 쓰던중 synTP.sys문제가 발생하면서 컴이 뻗어버립니다. 찾아보니 유명한 문제더군요. 에러수정조치를 진행합니다. ... ... 안 되잖아? 키보드가 먹통입니다. 재부팅해보고, 다른키보드 꽂아보고, 생쇼를 합니다. 안됩니다. 바이오스 화면에서는 키보드가 먹는걸 봐서는 윈도 파일이 꼬였나봅니다. 아..... 윈도우7때는 거의 4년이상 윈도우를 갈아엎지 않고도 잘만 썼었는데, 윈도우 8때부터 이상해지더니만... 결국 윈도우10은 윈me의 재탕을 보는 기분입니다. Xp나 2000보다 못한느낌이 들고있습니다. 갖고있던 usb메모리도 상태가 이상하고, 메모리카드 리더기도 상태가 이상하고, 계속 뭔가 만지니 이번에는 usb를 꽂는순간 다운되기까지... 여섯시간을 넘기는 뻘짓을 하다못해, 거실에서 지금까지 튕겨대던 usb메모리에 윈도우 설치파일을 넣고... 지금에야 윈도우 갈아엎고 기본드라이버 설치중입니다. 6시간이 가볍게 삭제되었습니다. 허허.. 서비스타입 윈도우 개 싫네요.  2016년도에 커피한잔 가격에 구입한것 같기도.. 한 오피스2016 단품입니다. 체감상 오피스365와 차이를 아직까진 못느끼겠습니다. 엑셀파일만 몇기가씩 쌓는일도 없으니, 5기가짜리 원드라이브 모자라 허덕이지도 않고, 오피스 2007, 2010, 2013의 상황을 봤을 때, 굳이 2016만 해도 충분히 5~10년은 더 버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6년까지 버티는거드아! 가즈아! 추천:파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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