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마음님께 과일을 주문했습니다(2)    글쓴이:비브라토 , Hit : 1196

파란마음님이 사과 판매하신다는 글을 올리신 후 제가 첫 구매더라구요. 사과 좋아하시는 마나님 생각에 얼른 한 박스 주문했습니다. 귤 한 박스 추가. 41000원이 들었네요(28000+13000원 배송비 무료) 다음날 바로 도착해서 맛을 보았습니다. 파란마음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문자로 나누었는데 후기를 등록해드린다 말씀드리곤 못 올려서 지금 올립니다. 구매는 1번이었는데 후기는 1번이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 맛을 본 결과 귤은 당도가 평범한 귤이었습니다. 마님도 맛을 보더니 귤이네... 그러네요. 그냥 적당한 당도의 귤입니다. 껍질은 얇고 잘 까지고 귤도 껍질이 얇아 먹기에는 무난하였습니다. 가격은 저렴하다고 잘 샀다고 하네요. 가격대비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벌써 이만큼 먹었습니다. ㅋㅋㅋ 사과는 원래 좋아하는 마님이라 사과 박스를 열어줬더니 응? 사과가 껍질이 두꺼워보여... 좀 별로네(껍질째 먹는거 많이 합니다)하더군요. 잠깐 긴장했는데 껍질이 두꺼워보인다면서 껍질을 깎아서 먹어보더니 아주 맛이 좋다면서 가격도 좋고 맛도 좋다고 만족해하시네요. 사과는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깎아먹으면 되겠다고... 사과향도 많이 나고 맛도 달고 좋다네요. 다만 사과가 뽀대가 좀 안난다고 담에 주문할 땐 돈 더 주고 정품사과로 사라고 하시네요. 다먹으면 추가주문할께요. ^^ 박스 사진없이 바로 냉장고 직행이라 냉장고 보관사진올립니다. 절대미각 하늘이와는 다르게 절대식욕 희망이는 맛도 필요없고 일단 입에 넣고 봅니다만 이 사과.. 정말 좋아합니다. 맛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게쏘요~ 그냥 처묵처묵하는 넘이라... ㅋㅋㅋㅋ 암튼 잘 먹습니다. 희망이도...  글치만 미안하다.. 내 입에 넣기도 바빠서.. 앞으론 넌 그냥 사료만 먹는걸로... 맛만 본걸로 만족하거라... 잘먹었습니다~~~   추천:거제송송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비브라토 마음이 저조한 날 떠오르는 생각에 속지말라. 정보력:4480 친절도:6963

파란마음 정보력:1890 친절도:839   11-06 00:29 모바일- 모바일- 희망이는 아쉬워서 개무룩 한것 같네요 같이 나눠 드세요^^ 의리! 의리! 후기 감사합니다~ 말씀 드렸다 시피 요즘 나오는 귤이 노지 귤 이라서 하우스귤에 비해 당도가 떨어 집니다. 그럼에도 맛은 상당히 괜찮은 수준 입니다. 가격대비로 치면 정말 좋은 수준이구요. 11월 중순 이후부터 더욱 맛있는 귤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노지(露地)란 한자대로 하면 이슬노(로) 땅지로 가리우거나 덮여 있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감귤을 말하며 출하시기에 따라 극조생(10월초,중순부터 출하)와 일반 조생(11월중순부터 출하)로 나누어지는데 극조생은 당도가 조금 낮습니다. 이전판매글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no=402034&ct=1541330302

거제송송 정보력:4190 친절도:2146   11-06 09:21 거제송송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