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하고 누군가 불렀을때 느낌 알려주세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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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젊었을때

우리 애들 데리고 유치원 갔는데

선생님이 "아버니이~님" 이러는데 좀 낯설고 당황했죠....



그후 나이가 좀 더 들억

어느 가게 들어 갔는데 젊은 처자가

"고갱님..." 이러니 않고 "아벗니임~~~" 이러더군요....

얘 뭔가... 그리고 살짝 멘붕...





그렇게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 얼마 안있으면 할아버지 소리 듣게 생겼네요....



할아버지라고 누군가 불렀을때 느낌 어떤가요?

죽을맛은 아니겠죠...



복합기님, 매니아님, 도리님, 투데이님, 솔개님, ...





느낌 좀 전해줘요. 
반댈세:복합기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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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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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8:58
제 느낌은 버튼으로 표현했습니다...-_-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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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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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50도 않됐는데,
친구중에 할아버지된 놈이 있습니다.
좀 섬뜩합니다.
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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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11
모바일-
우리 손자는 띠댕네요
조카손자 ㅋ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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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15
아니...연세가...??? ^^;;
세월낚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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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16
아직은 아버님 소리도 안들어봤는데 상심이 클듯합니다
걷고또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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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26
염색부터 하세유~

BB크림도 좀 바르시고... -..-;;;;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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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35
예를 한번 들어 드리죠 ㅎㅎ
이곳에 살면서 전에 자주 시외버스를 타고 근처 도시 나들이를 다니다보니 버스 컨덕터들과 친해 집니다
어느날 버스를 타려고 하는디 대뜸 컨덕터가 하는말이 따따이 코리아노 탄다고 ㄷㄷㄷ
느낌이 뭔가 쎄한디 시니어 좌석을 챙겨 주더란 ,,,
할아버지 허면 그런가 보다 허쥬 뭘 ㅎㅎ
디노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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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36
뭐 할배라는 소리는 예전부터 들어서요..
실제로 손녀가 9명정도 됩니다.
친누나 딸 2명이 모두 결혼해서 3명, 5촌 조카들 애가 6명정도 됩니다.

액면은 ........ 나름 동안이라고들 하더라구요..
겨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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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44
조만간 조카가 출산예정이라
자동등업예정입니다
비어만가는 주머니가 자꾸 가벼워짐을 느낌니다.
쫌있으면 주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받는 시기가 다시 오겠죠...
Blac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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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44
할배... 느낌이 남다릅니다..
독거노인의 감상이 피부로 철푸덕 하고 와 닿는 느낌.... 어질하죠... ㅋㅋ
조카 손녀 본 직후의 감성이었습니다... ^^
ston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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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45
저도 할아버지 소리 듣는게 두 조카가 애를 낳아버려서...
중딩 초딩 유아 다양 합니다...
울 딸도 아직 중딩인데....ㅠㅠ
초록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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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46
할배느낌이겠죠.....
제주행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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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48
처음 선생님 소리 들었을땐 화가 났지만.. 이제 그냥 그러려니....ㅠㅠ
할아버지도 마찬가지 아닐까해요...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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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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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닐걸요?

솔개님 호출이요
드림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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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0:00
모바일-
저는 어제 누가 “어르신” 불러서 깜놀했습니다.
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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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0:09
그냥 담담하게 받아드려 지더군요.
캠핑장에서 얼라들이 할아버지 하면서 불러도 왜~~~ 하고 대답합니다.

조만간 친손자가 할아버지 하고 부르면 뭐... 이미 단련이 되어 있습니다. ^^*
도리순_볶음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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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0:20
왜 아직 창창한 40대 독거한테 그러시는거죠 ㅡ.ㅡ;;

냉철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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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0:27
도리어르신도?
연배가 그정도 되시나요?

아 댓글 보니 창창한 40대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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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1:27
피부관리소에 등록하세요 ^^
kenya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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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1:55
아직 멀쩌한데 조카들이 결혼을 해서 할아버지..
설날 세배한다고 해서
할아버지라고 하면 세배돈 없서..
해서 모면했는데..
지금은 소용없어요..
의지대로 되는게 없어요 ㅠㅠ
추천:kenya AA
kmt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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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4:16
전 진짜 할아버지라서 기분좋아요.. 손녀가 아직 말은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