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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쪽지만 받아보다가 제 아이디로 온 쪽지는 정말 간만이라 봤더니 투데이님이시더군요. 투뎅님에게 쪽지를 보낸적도 받은적도 첨이라 좀 당황(?)각이었습니다.^^; 정성스런 쪽지글에 동하여, 저의 회원정보도 살짝 훑어봤더니 2009년에 가입이더군요. 결혼하고 첫째가 태어난 해였더라고요.ㅎㅎ 첨 가입당시엔 이곳이 스마트폰 정보 커뮤니티로 유명한 곳이라 가입하면서 여러 알짜정보를 배워가려 가입했더랬어요.(2009년이면 아마 윈도우폰 사용때일거 같아요.) 근데, 참 실망스러운게, 눈팅족이다보니 작성글이 고작 43개더군요.ㅡㅡ;; 반성합니다. 여튼, 보내주신 쪽지 덕분에 옛생각에 잠시 빠져보며 10여년 전을 회상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투데이님~ 오늘 날씨보니,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겨울문턱에 온 듯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애기들도 잘 키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신-- 가끔 작성글 수를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슴다.^^;;(전문가집단의 활성화를 위하여..ㅎㅎㅎ)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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