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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맨한 빌라 팔려고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 전세라도 빼볼라고 내놨습니다만... 두 어 사람 와서 보고 갔는데.... 반응은 그냥.......뭐 시답지도 않고.......... 나중에 공인 중개사 가서 물어보니.. 요즘은 전세도 신축 빌라만 찾는다고 하더군요....... 매매도 아니고 전세인데도 신축 빌라만 원한다니.....으허~~~ 지금 살고 있는 이 빌라...죽는날까지 그냥 계속 끌어 안고 가야 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엄습하네요.... 이젠 이사가야 하겠다는 의지마저도 사라져 가고 있네요.... 추천:asangen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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