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양씨가 너무 무리수를 두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신은 어떻게든 연예인이 하고 싶었던 것 같고 실장도 양씨도 뜻하지
않게 사진이 유출되다보니 자기 살자고 상대방을 무고했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행자와 피해자 간에 저런
자연스런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것도 한 두번도 아니고 말이죠. 추가적으로 걱정되는 건
재판은 피고가 없으니 곧 끝날 것이고 이후 무고죄 재판이
열릴 것인데 증거들이 양씨에게 유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양씨가 극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여기까지
왔고 추후 극단적인 선택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추천:웅이~(º㉦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