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입주한곳이 아파트형 회사(공장) 인곳인데, 어제 퇴근하면서 재활용장에 종이 박스 버리면서 보니
3d printer가 딱 있더군요. 폐기물딱지 붙어있는상태로요.
옆에는 필라멘트 새거 10개, 쓰던것 3개 랑요.
득템!~하면서 회사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오늘 휴가라 집으로 가져왔네요.
어제밤에 검색도 좀 해보고 제조사 홈피가서 자료도 받고 해 봤는데요.
국내업체 제품이고 몇년전에 출시되었던제품 이네요. 보급형인데도 가격도 꽤했던..
여하튼 추석에 심심하진 않겠네요.
이제 투피 전문가 분들의 전문적인 조언이 좀 필요합니다. 옆에서 보기는 했는데 직접써보는건 처음이라 머 부터 점검해봐야할까요?
고장난걸 버린걸수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할 듯해서요.
제가 현재까지 아는 3D 프린터 사용법은 베드 수평을 잘 맞추고, 예열하고 3d 파일을 SD 카드에 넣어서 인쇄한다 정도 입니다.
SD 카드는 없더군요. 그건 가지고 있는걸로 쓰면 가능하겠죠?
아래는 유틸리티로 들어가면 나오는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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