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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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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의 쪽지를 보고 감동을 받고 한참을 생각했내요 찾아보니 2008년에 가입을 하고 10년이 넘었습니다. 결혼하고 취직해서 내손으로 산 pda폰을 더 잘사용해볼려고 인터넸을 뒤적거리다 우연히 들러 가입하고 10년---강산이 변하고 내분신도 생기고 내분신이 자라서 저와 대화도 할 나이가 되었고 pda는 사라저 스미트폰이 내손에 쥐어져 있는 세월이 되고 그 유명한 야후가 한국에서 사라져도 투데이피피시는 아직 팔팔히 살아 있다고 생각하니 참...... . . . . . . . . . . . . . . 투데이님은 부자이시구나 하고 한참을 생각했네요. 10년 근속 회원이니 쪽지 말고 치킨으로 보내주세요.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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