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당할뻔한 카톡 사칭 내용입니다    글쓴이:kenya AA , Hit : 1576

아내가 급히 전화해서 입금해달라고 계좌번호 카톡으로 보냈다고. 그래서 카톡을 확인했는데.. 냄새가 .. 아내에게 전화해서 직접통화했냐고 했더니..머뭇머뭇.. 조카에게 전화해보겠다고 하다니 다시 전화와서.. 빠 보내지 마세요.. 자기 아니라고.. 자기 돈 많다고.. ㅠㅠ 어제 조카가 해외 사이트 접속했는데.. 아마 카톡 로그인상태에서 했는지.. 이모인지 어떻게 알고.. 암튼 회원님들 조심하세요..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저 아내에게 칭찬받아어요.. 결혼 기념일 선물 96만원 퉁!!! 했지요 ㅎㅎ   추천:소비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enya AA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 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현 투피님들 모두가 이런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보력:2120 친절도:3224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9540 친절도:16762   11-23 11:46 모바일- 아...!!! 전어제 카톡대화하고 송금해줬는데 ㅠ 그이후로 대화안해봤어요-.-;; 지금다시물어봐야징

견지꾼 정보력:37150 친절도:67792   11-23 11:47 축하축하~

도연 정보력:1550 친절도:4491   11-23 11:47 요샌 첨엔 계좌번호를 틀리게 주더라구요. 처음엔 끝 한자리 틀린거 주고, 안들어간다고 하면 그제야 맞는 계좌번호를 보내주더군요. 하도 많이 알려져서 대포통장 신고당해서 그런가... 점점 지능적으로 발전해 가는 듯합니다. 추천:로체몬

▶◀x미소 정보력:3790 친절도:8922   11-23 11:48 어떻게 해킹한거래요??? 신기하네... 암튼 돈 입급하라는 건 모두 2중/3중 체크를 해봐야....

제이제이 정보력:29160 친절도:27654   11-23 11:49 와이프가 돈달라고 하면 누구냐! 넌? 이라고 합니다... ㅋ 등짝 스매쉬는 덤입니다... ㅠㅠ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11-23 11:53 투피님들 이거 여기 저기 알려 주시길.. 제가 아는분 네일샵 손님중에 저거랑 완전 똑같은 피해자분 한분 있음 방식이 완전 똑같네요.. 하나 틀린 거라곤 그쪽은 고모라는거.. 어떻게 정보를 털었는지.. 암튼 그분은 500, 또 다른 친척은 1000.. 경찰서 갔더니.. 느그적 느그적.. 경찰서에서도 싸웠다고 함..

소비짱 정보력:690 친절도:1194   11-23 12:54 소비짱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소비짱 정보력:690 친절도:1194   11-23 12:54 돈빌릴땐 만나서 얘기해야죠.. 안되면 전화로 라도.. 문자로는 안됨

ggaby 정보력:1740 친절도:1764   11-23 13:28 모바일- 100원 송금하고 신고해서 계좌 정지시켜버리세요~

PeterPark 정보력:950 친절도:873   11-23 13:31 핸펀/PC 보안 철저히 해야 겠습니다.

pucca 정보력:5320 친절도:10812   11-23 16:21 모바일- 카톡프로필몸쪽부분에 농구공모양있으면 해외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