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문정권측에 있는 학자들이 지금 우리나라 경제? 이거이거 하면 해결되는건데 그동안 자한당이 누구누구들 챙기느라 안해서 그래. 이제 이거이거 되면 다 잘되는거야 라고 나름 자신했는데 실제 집권해서 실시해보니 생각보다(이론처럼) 잘 안되네?
이런 상황인것 같아요.
뭐랄까 방안에 있을 때는 만물상생할거 같은데 밖으로 나와보니 알쓸신잡 정도랄까...
음. 근데...이게 쫴끔 그래요. ㅠㅠ
장하성선생이 저렇게 말한건 맞아요. 저도 봤으니까요. 그거보면서 얼레 이거 은근히 나하고 상관없다는식으로 발을 ㅂ배네 라고 생각했지요
근데...더 야릇한거는 ... 장하성선생이 정통경제학자가 아니고 사회학자 라는게 더큰 문제 아닐까요?
그럼 정통경제학자는 누구냐? 예를 들어 장하준선생 같은분들니 정통 경제학자 입니다
사회학자가 경제를 담당하다보니 정책 포함 경제상황을 보는 시선에서 우선순위 즉 뭔가 삔트가 안맞는ㅅ 하더군요.
일을 시행함에 있어서 실수가 없을 수 없고, 긍정적인 면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면도 발생하게 마련이죠.
해보지도 않았는데 성공을 보장하는 정책은 있을 수 없습니다.
목적이 옳다면 그 목적을 지향하면서 수정하고 고쳐나가는 거죠.
그런데 이걸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면서 실패한 것처럼 몰고가면 대다수의 어리석은 국민들이 실패한것 처럼 여기게 만드는 뻔한 수법인데, 이젠 이런 수법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고 봅니다.
사람은 역사를 기록하고 과거의 잘못된 사례에서 배울줄 아는 유일한 동물이기에 존재의 의의를 가진다고 봅니다.
이런 선동과 왜곡에 당하지 않으려면 일에 결과나 과정보다 동기와 목적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참여정부때 부동산 값 잡으려고 정책을 폈지만 오히려 올랐고,
이명박정부때는 부동산 경기가 불황이 되고 오히려 내리는 곳까지 발생하자 띄우려고 정책을 펴서 올렸죠.
이걸 가지고 이명박정권이 잘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