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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오니 우편함에 이런게 들어있더군요 보지도 않는데 테레비가 있다는 이유로 수신료를 내야하는데요 금액을 보니 더 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nhk에서도 위탁을 줘서 위탁업체가 수금을 하러 다닙니다 듣기로는 실적이 좋으면 인센티브까지 받는다고... 가끔 오는데 초인종 눌러도 모른척하고 있는거죠 와이파이는 낼 생각없으니 가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그렇게 할 수 있는 레벨이 안되서 조용히... 지식인에 가끔가다 올라오는 글 중에 일본에 유학으로 쉐어하우스 살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 nhk에서 왔다고 수신료를 내야한다고 하는 말에 내는게 맞는가보다 하고 계약도 하고 돈도 냈더니 정작 다른 쉐어하우스 메이트들은 아무도 낸 사람이 없고 심지어는 집주인도 왜 그걸 내냐고 ㅋㅋㅋ 매달 천엔 정도 나가는건데 나만 내니 너무 억울하다고 어떻게 방법이 없냐는 질문이 올라오죠 매달 천엔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쉐어하우스 전체 분을 덤탱이 써서 내는 사람의 질문도 있었죠 실적에 눈이 멀어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계약을 따내려는 수금원이 문제죠 유학생들이 꽤 많이 당하는 듯 합니다 통역 및 각국 언어별 설명서 및 계약서 가지고 다니는 수금원도 있다던데... 주변에 일본 살러가는 분 계시면 한마디씩 해주세요 지로 납부면 안내도 그만인데 신용카드 유도 당해서 신용카드 결제로 해버리면 귀국해서도 계속 납부 당하는 분들도 종종 봅니다 끗~~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빌리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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