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의원 자살관련 글이 없네요....    글쓴이:푸른태양™ , Hit : 2645

오늘 아침에 충격적인 노회찬 의원 자살사건 소식을 듣고 통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좋아하던 정치인이라서 더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픕니다. 투피에는 소식만 전하는 글 2개만 보이고, 사건에 대한 의견이나 사견들은 보이질 않네요. 노회찬의원이 그렇게 존재감이 없었나 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3930 친절도:15949

neokarion 정보력:240 친절도:176   07-23 14:11 정말 좋아하는 정치인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뀨~~~ 정보력:2630 친절도:2262   07-23 14:12 밑에 글 있습니다.. 저도 착잡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7-23 14:12 안타깝고 허망해서 아무런 말이 안나옵니다.

표범 정보력:770 친절도:4321   07-23 14:22 모바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는 것이지요. 존재감이 너무 커서...

꼬마사장님 정보력:2850 친절도:3162   07-23 14:28 모바일-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맨탈 강하신분인데 그런선택을 하셨다는게 아직도 믿음이 안가네요... 아니 믿고싶지 않은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할머니무릎옆빗소리 정보력:2000 친절도:1920   07-23 14: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염치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치명적인 줄 몰랐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수정 정보력:0 친절도:   07-23 14: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그버그 정보력:1550 친절도:3148   07-23 14:42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분하고, 짜증나고, 말도 안되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그래서 일부러 외면하는 척, 마음을 속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계속 한숨이 나오네요... ㅠㅠㅠ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30   07-23 14:42 낚시 당한거죠.. 정치쪽에서는 흔한일.. 저번에 사용하신돈이 그런돈입니다. 뭐 이런.. 레파토리.. 정치자금이란걸 아예 못받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정치입니다. 나라에서 줘야죠. 정당하게. 기부를 할려면 나라가 받아서 줘야죠.

DATA 정보력:10290 친절도:4164   07-23 14:50 정치세계에선 멘탈이 강해야하는데... 하루종일 멍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야! 패들러 정보력:0 친절도:   07-23 14:51 자한당 그 놈들은 몇억씩 십수억씩 쳐먹어도 안죽는데.. 돈 4천 때문에 죽냐고 하면... 왜 도덕적 잣대가 들쑥날쑥이냐며, 자기편이라고 쉴드친다는 사람들덕에 맘이 더 아프네요. 추천:푸른태양™ 추천:yoco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25   07-23 14:58 주말에 티비에서 '조작된 도시' 라는 영화를 봤더니... 느낌이...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02   07-23 15:05 저도 말이 안나와서....

본2블루 정보력:2900 친절도:2454   07-23 15:29 뉴스를 처음 봤을 때에는 거짓말인줄 알았습니다. 답답하고 씁쓸하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7-23 16:06 뭐라고 한들 상실감이 채워질까요? 유구무언입니다....

황소의힘 정보력:1760 친절도:596   07-23 16:17 마음이 아프네요

차마고도 정보력:850 친절도:1593   07-23 17:01 모바일 Mode- 믿어지지가 않아서 그런겁니다. 어디다가는 쏟아붓고 싶은데 가슴이 먹먹해져 나오지가 않네요.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7-23 17:08 황당하고 답답하고 믿어지지 않고... 그래서 그래요~

ㅈㅣ니 정보력:6330 친절도:1141   07-23 17:33 이래서 양심있는 사람은 정치를 하지 못하나 봅니다.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 인거 같은데 정치 하려면 맷집이 좋아야 한다고... 욕 많이 먹고 해도 버틸줄 알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좋은 정치인 한분을 잃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pinbird 정보력:2110 친절도:2242   07-23 17:50 생각할수록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렇습니다... 정말 맘 아프네요.

뾰족한조각가 정보력:1860 친절도:2793   07-23 17:52 아침부터 믿기 힘들었네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runi 정보력:2010 친절도:3545   07-23 18:13 말이 안 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ong760 정보력:830 친절도:2709   07-23 18:34 방금 전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밝은계절 정보력:4950 친절도:6788   07-23 18:36 정말 말로만 정의를 구현하는 이들이 많은데, 실제 몸을 움직이는 분이 이렇게 허망하게 가 버리시니 안타깝네요. 진보를 도구로 사용하는 많은 정치인들을 보며 그나마 존경하던 분이신데... 진정 맘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며, 명복을 빕니다.

굳타임 정보력:1920 친절도:3330   07-23 18:46 상식적으로 이건 말이 안됩니다 미끼성이 너무 강하고 미끼조차도 너무 식상하고 없어보이는 미끼라서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자살당한 거네요

쌍수 정보력:670 친절도:3756   07-23 18:57 어찌 보면...이런 것들이 내부 총질의 결과는 아닐런지....뒤돌아 반성해 봅니다...웬지 그들의 의도대로....1년 전만해도....다음그다음....정권이 계속 우리거고....제 1야당은 정의당이....라고 생각....우리만의 착각일 듯 합니다...진보는 분열로 폭망하게 될거예요...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33   07-23 20:17 모바일- 그냥 다들 먹먹해서 그래요....

저기요.. 정보력:1410 친절도:3844   07-23 20:30 오늘 하루 너무 먹먹하네요..

투모로우 정보력:1050 친절도:2639   07-23 23:10 뭐라 말 꺼내기조차 황망해서 소식 접하고도 얘기 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7-23 23:13 노대통령 때처럼 뭐라 언급하기가 심정적으로 어려운 거예요.

bezzangee 정보력:1140 친절도:1562   07-23 23:49 저도 기사를 본 순간 할말이 없어서 점심시간에 친구와 조용히 점심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