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시절 집들이 가면 나온다는 전설의 술..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3480

과거 강서구 구출장소..(강서 보건소 뒷편 거평공장 옆) 정비공장에서 일할때.. 일 마치고 근처 슈퍼에서 술먹을때가.. 거평공장앞 구멍가게에서 소주 먹을때.. 뒤늦게 양주 중독에 빠진 형님이 맨날 저걸 처묵음.. 당시 한병에 1800원.. 이 형 진짜 상태가 안좋았음.. 맨날 지각하고.. 결국 짤림... ㅋㅋㅋㅋㅋㅋ 추천:회색도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06-30 15:46 너무 재미 있는 이야기입니다. 덕분에 웃었습니다.

복합기 정보력:65870 친절도:57124   06-30 15:52 캡틴큐.. 올드캐슬... 쥬니퍼... 추울때 들이키고 그냥 뻣으면 되었던...

소독용에탄올 정보력:43110 친절도:906   06-30 15:53 고 1 때 민속촌으로 소풍을 갔었는데, 친구가 뭔가를 신문에 싸서 홀짝 거리길래, "한 입만" 시전하고, 쭈~욱! 들이켰었다가, 집에 갈 때 까지 초가집 뒤에서 쭈~욱! 잤었다는...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39   06-30 17:14 모바일- 마늘짱아찌 국물...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6-30 17:52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84태권V 정보력:12120 친절도:12492   06-30 18:24 그래봐야 럼주맛 소주(양주라고 하기에는 35도 밖에..)인데 스피리터스 정도 마신듯한 무용담들이.. 추억보정인듯 싶지만 옛날 생각나네요~ㅎ

Carpe Diem™ 정보력:5320 친절도:6907   06-30 18:29 자매품 나폴레옹 ㅋㅋㅋ

redflys 정보력:240 친절도:98   06-30 22:22 모바일 Mode- 저건 일반증류주라 써있네요 우리땐 분명 기타제재주로 기억하는데요 의미도 잘 몰라서 기타뭐라니깐 그냥 막 알콜 섞어 만든건줄 알았죠 머리아픈건 다 그탓으로 생각했는데

Jhelom 정보력:3060 친절도:5793   06-30 22:38 언젠진 모르겠는데, 저거 먹고 럼주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서 안먹어요.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7-01 12:30 선장님술. 아임니까ㅋ

굳타임 정보력:1920 친절도:3330   07-01 16:57 킹콩샤워 똥퍼와 함께 아이엠그라운드 3대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