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스포츠 한대,니로 한대 일반 다이렉트로 들었을때는 100만정도 나옵니다.
코란도를 많이 주행 하지 않아 캐롯으로 가입했는데 60정도 나오던 보험료가 반 줄었구요
니로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시면 캐롯 괜찮습니다.
또한가지는 매월 뛴만큼 카드결재가 됩니다. 추천:來夢徠人
모바일- 싸다고 하기에 견적내봤는데 약간 말장난 같았습니다.
남들은 12개월 보험료를 한번에 받고 나중에 주행거리 할인금액을 반환해 주는데
케롯은 주행거리 할인을 먼저 해주고 그 금액을 12개월로 나눠서 내더라고요.
그래서 견적 옵션을 바꿔서 12개월 선할인 안받는걸로 견적내니 더 비싸더라고요.
뭔가 좀 어벙벙 했습니다. 추천:來夢徠人
하루 30키로 타고 계절에 한번 쯤 여행정도가 운행의 다입니다. 그렇게 많이 타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보험료를 할부로 낼 수 있는 셈이라서 금융적으로는 이득인데, 총 금액상 차이가 없더군요. 그냥 궁금해서 1년 들어봤습니다. 플러그에 구난요청버튼이 있는 점은 맘에 듭니다. (물론 써본적은 없죠. usb a단자도 하나 있어서 충전기로도 쓸 수 있습니다.) 보험처리도 해본적이 없어서 느낀점도 없습니다.
발생할 비용을 분산시키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꼼꼼하지 못해서 다 못챙겨요) 신용카드도 잘 안쓰는 성격이라서 다시는 안 쓸 것 같습니다.
한화손보에서 만든 회사이고 (사실상 분할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직원 수가 더 적습니다. 직원 수가 서비스와 비례하지는 않지만, 뭐 엄청 잘 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글 적다보니 귀찮았던거 생각났습니다. 캐롯플러그를 계약기간 끝나면 반환하는데, 좀 불편합니다. 택배로 보냈는데, 받았는지 확인을 안해줍니다. 안 보내면 플러그비용 청구한다고 메시지는 계속 보내는데(자동 발송이겠죠), 보내고 나서도 보냅니다.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고객센터와 통화해봤습니다. 1번 건너서 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결국 확인은 못하더군요. 그게 그렇게 어렵나... 다이렉트 전문회사면서 챗봇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추천:來夢徠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