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물건 보다 보면 이상한점...    글쓴이:물탱이 , Hit : 1279

유찰 몇차례 되다가 1명 입찰해서 5000만원에 낙찰 받았다가 보증금 포기하고 다시 경매 나옴 다음 차수에 3명 입찰해서 8000만원에 낙찰 또 보증금 포기하고 다시경매 차순위가 7000만원 씀.. 이거 왜 이런거예요? 5000만원 낙찰 받고 포기 했는데 다음 경매에 8000만원 7000만원 입찰해서 포기 하는건.... 자선 사업가들인가?

물탱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5110 친절도:18246

굿모닝 정보력:10500 친절도:5122   12-14 11:12 경매 초보가 많은가봐요..

소라 정보력:690 친절도:1258   12-14 11:14 모바일- 대항력있는 임차인이 있는 경우, 초보가 낙찰받은 후 임차료 부담을 알고 포기하죠.

투명이슬 정보력:720 친절도:1225   12-14 11:20 서류에 안보이는 지상물, 권리관계 미확인 물건 등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럼 답안나옵니다.

투마로우삐삐™ 정보력:24010 친절도:16009   12-14 11:22 경매를 한번도 한적이 없는 사람의 추측이라 맞을리가 없겠지만... 나타난 결과만 보고서 짐작해보면... 이건 확실히 내가 잡을 수 있겠다 싶어서... 앞에 사람은 바보인가? 시전하고 8천 적고 낙찰 받았는데... 낙찰 받고 나서 알 수 있는 정보를 알게되니...에이씨..뭐야... 내가 바보였네...이러고 포기.. 다음사람도 낙찰 받은 후에야 알 수 있는 정보를 알게되어 역시 같은 짓 반복... 뭐 이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추천:헤르니아

EYEblue 정보력:10730 친절도:14458   12-14 11:28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조폭?

typeholic 정보력:1410 친절도:5874   12-14 11:57 민사소송쪽에서는 돈은 있으니까 시간만 끌어주세요 같은 상황이 많아서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긴한데요. 그냥 농지에 거의 천만원 넘는 돈을 태워서 지연시키는데 무슨 실익이 있을지는... 소설을 쓰면 만들수야 있겠지만

하나린 정보력:1500 친절도:5334   12-14 12:06 유튜브 보면 땅은 포함안하고 건물만 올리는 경우도 있고, 앞에 도로는 따로 뗴어 놓기도 하고 별의 별 꼼수를 다 씁니다.

Hugh 정보력:1990 친절도:1112   12-14 13:29 어디 구석에 분묘라도 있는지 모르지요...

비니.D 정보력:9700 친절도:5872   12-14 13:37 모바일- 1차로 꼴아박은 다음 비슷한 금액이나 그 이상을 때려박아야만 자기것이 되는 물건들이라면 포기 할 수밖에 없겠죠.

선가네 정보력:370 친절도:391   12-14 14:40 모바일- 워낙 경우가 많아서… 농지라면 농취증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시새파악을 잘못하는 경우 등등이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