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바로 선진국들의 사회체육 시스템이죠..
장충식씨가 문체부장관 이었을 때에 저 시스템을 도입하려다가 제도적 벽에 부딪히고..
어떻게든 만들어 보려고 고집을 피우다가 정칙적으로 매장 당한 이유도 되죠..
독일만이 아니라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나라는 대부분 그런 것으로 배웠고요..
정부기관에서 대부분 운영하는 것도 있지만..
민간이 체육시설 오픈 및 운영을 하면 각종 혜택 및 지원이 큽니다..
운영에서 적자가 나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의 각종 지원이..
강사 시험 보러 호주에 갔을 때에도..
응시생 10명이어서 사전평가를 위해 수영장 예약을 했는데 인원관계상 1레인만 승인이 나더군요..
현장에 가서 코스디렉터(강사 교육관)가 매니저에게 강사시험 응시생들이라고 하며 2레인 사용하게 해줄 수 없냐고 했더니..
외국인(전부 한국인)인데도 강사 응시생 이라는 한마디에 3레인을 열어 주더군요..
흐린 기억에는 총 10레인 정도였던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