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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작은딸이 말싸움을 합니다. 작은 딸이 아이폰이 갖고 싶다고 하는데 아내는 절대 안된다고 설득중 그러는 와중에 그동안 이것 저것 해달라는거 다 안해준다고 작은 딸은 투정부리고 아내는 뭔가 해주기에는 불안해서 안된다고... 그러는 사이 작은 딸이 자기가 저축한 돈으로 아이폰을 사겠다고 하고 아내는 그게 폰 사라는 돈이냐며 응수 삐친 작은 딸 아내에게 "못생긴게" 라고 한마디 더 던지고 아내는 "니가 더 못 생겼거든" 하며 서로 외모 비하 작은 딸은 "성격도 나쁜게" 라고 말하고 아내는 "니 성격은 좋냐?" 라며 서로 성격 비하 하여튼 여자들 싸우는 거 유치해서 보고 있는데 불똥이 저에게 튑니다 작은딸이 "아빠 엄마가 너무 해요" 아내는 "제 말이 맞지요?" 그래서 저는 바로 대답을 했습니다 "엄마가 당연히 맞지" 이렇게 대답을 하자 아내는 의기양양해서 "봐~ 내 말이 맞지?" 라고 하니 작은 딸이 한마디 던집니다. "잉~~ 그건 생존본능이잖아" 아~~ 딸아.. 너도 다 아는구나.. 추천:피노키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더버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 추천:hOOn! 추천:가산동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인애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cc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크로싱8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디(R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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